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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 직무에서 근무하시고 계신 분들의 합격 스펙이 궁금합니다! 그 외에도 해외영업 직무 취업을 위해 필요한 스펙을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탁드립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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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 스페인어학과 출신으로 웨이퍼 관련 무역업체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약 5개월 정도 사무업무 및 B2B업무를 진행 중인데 이메일만 보내고 적당한 서류작업만 하다보니 물경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는 유망한 업계이지만 문과 출신으로서 이 업계에서 살아남기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언어라는 장점을 살려서 미용업계처럼 언어와 결합할 수 있는 서비스 업계에 진입하는게 맞을까요? 계속되는 고민으로 마음이 갈팡지팡하네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절실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류벤더 취업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벤더 해외영업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산업 전망이 좋은 것 같진 않더라고요 .. 심지어 일했던 팀 실무진께서 벤더는 진짜 잘 생각해보고 오라는 말씀과 생각보다 더 강한 업무 강도 등(심하면 야근을 12시까지 하더라구요), 만약 일을 하더라도 오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근데 제 전공살려서 그나마 취업할 수 있는 분야는 벤더 밖에 없어서 지원을 할지 아니면 이번에 아예 산업을 바꿀지 고민입니다. 벤더 일하다가 이직하는 것도 제한 적인 것 같더라구요. 정년까지 일하는 분도 진짜 극소수인 것 같고, 퇴사 비중도 높은 것 같고,,여러 생각에 입문을 안하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한 번이라도 경험을 하는 게 나을까 고민입니다. 벤더 해외영업 직장 병행하며 공공기관 준비는 비현실적일까요? 나이는 20대 중반(25~26)입니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학년 2학기를 앞둔 국숭세단 국제경영학과 학생입니다. 최근에 통신,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생겨 그쪽 관련 분야에 해외영업을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이번 학기에 해외 인턴 준비 중이었지만 취소가 되는 바람에 다음 학기를 휴학 하면서 인턴을 해야 할지, 아니면 이번 학기를 다니고 졸업유예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학기를 다닌다면 학점이 낮아서 좀 복구를 하면서 토익900점대, 오픽 al, 국제 무역사, 무역 영어를 따면서 관련 산업과 기술을 더 공부하려고 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명동에서 외국인 대상 판매 알바라도 하려 하고요. 제 상황에선 다음 학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취업 방향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스펙 - 학점 3.6 - 오픽 IH - 창업 프로젝트 경험 1회 ( 판매는 못함) - 스타트업 마케팅 인턴 2개월 (너무 짧아서 하나 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동아리 및 학회 경험 3개 - 기업 마케팅 협업 프로젝트 수상
중국 대학 스페인어학과 출신으로 웨이퍼 관련 무역업체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약 5개월 정도 사무업무 및 B2B업무를 진행 중인데 이메일만 보내고 적당한 서류작업만 하다보니 물경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는 유망한 업계이지만 문과 출신으로서 이 업계에서 살아남기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언어라는 장점을 살려서 미용업계처럼 언어와 결합할 수 있는 서비스 업계에 진입하는게 맞을까요? 계속되는 고민으로 마음이 갈팡지팡하네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절실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류벤더 취업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벤더 해외영업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산업 전망이 좋은 것 같진 않더라고요 .. 심지어 일했던 팀 실무진께서 벤더는 진짜 잘 생각해보고 오라는 말씀과 생각보다 더 강한 업무 강도 등(심하면 야근을 12시까지 하더라구요), 만약 일을 하더라도 오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근데 제 전공살려서 그나마 취업할 수 있는 분야는 벤더 밖에 없어서 지원을 할지 아니면 이번에 아예 산업을 바꿀지 고민입니다. 벤더 일하다가 이직하는 것도 제한 적인 것 같더라구요. 정년까지 일하는 분도 진짜 극소수인 것 같고, 퇴사 비중도 높은 것 같고,,여러 생각에 입문을 안하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한 번이라도 경험을 하는 게 나을까 고민입니다. 벤더 해외영업 직장 병행하며 공공기관 준비는 비현실적일까요? 나이는 20대 중반(25~26)입니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학년 2학기를 앞둔 국숭세단 국제경영학과 학생입니다. 최근에 통신,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생겨 그쪽 관련 분야에 해외영업을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이번 학기에 해외 인턴 준비 중이었지만 취소가 되는 바람에 다음 학기를 휴학 하면서 인턴을 해야 할지, 아니면 이번 학기를 다니고 졸업유예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학기를 다닌다면 학점이 낮아서 좀 복구를 하면서 토익900점대, 오픽 al, 국제 무역사, 무역 영어를 따면서 관련 산업과 기술을 더 공부하려고 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명동에서 외국인 대상 판매 알바라도 하려 하고요. 제 상황에선 다음 학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취업 방향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스펙 - 학점 3.6 - 오픽 IH - 창업 프로젝트 경험 1회 ( 판매는 못함) - 스타트업 마케팅 인턴 2개월 (너무 짧아서 하나 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동아리 및 학회 경험 3개 - 기업 마케팅 협업 프로젝트 수상
답변 4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을 갖고 계시군요. 해외영업 경력자로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어학 능력이 중요합니다. 영어는 기본이며, 추가로 제2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큰 강점이 됩니다. 예를 들어, 토익 970점, 오픽 AL 등 높은 어학 점수를 보유한 지원자들이 많습니다. 다음으로, 학력과 학점도 고려 대상입니다. 해외영업 직무는 다양한 전공 배경을 가진 지원자들이 지원하며, 높은 학점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실무 경험이 중요합니다. 해외영업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필드 경험이 매우 중요하며, 스펙보다 우선시되기도 합니다.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에서 인턴 등으로 경험을 쌓는 것이 앞으로 해외영업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격증은 필수는 아니지만, 무역영어, 국제무역사 등 관련 자격증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격증보다는 실무 경험과 어학 능력이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해외영업 직무는 다양한 역량을 요구하므로, 위의 요소들을 균형 있게 준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입니다. 해외영업 직무를 위해서는 먼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스펙이 있으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토스/오픽 같은 어학 성적 취득은 필수적이라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외에 해외영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분들이 무역관리사 등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현직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자격증 등이 그렇게 메리트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해외영업 직무 자체가 자격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직무도 아닐 뿐더러, 회사에 입사하고 배워야 하는 지식들이 더 많기 떄문입니다. 제가 권장드리는 것은, 먼저 영어를 포함한 제2외국어까지 어학 역량을 위해 힘쓰시되,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이를 자소서에 녹여보라는 것입니다. 결국 어학능력이 뒷받침되었다는 전제 하에서는 지원하는 산업군과 직무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있는 지원자를 채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국과 연관되어 있는 다양한 경험들을 해보시고 그를 자소서에 녹여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